아람 김
해외배팅사이트 순위 1위~10위
최종 수정일: 2022년 5월 21일
물론 모든 국내 토토사이트들이 다 그런 양아치짓을 하는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사설들이 먹튀를 하고 있다.
‘국내사설‘ 이라는 한 집단으로 유저들은 부류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곳들도 피해를 면치 않을 수 없다.
유저들은 안정감에 목이 말라 있다.
이런점을 볼 때, 해외배팅사이트란 배터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안정감은 물론이며 배당도 높고 경기수와 배팅테이블,배팅종목 역시 사설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를 보여준다.
현재 해외배팅사이트는 전세계에 86곳이 존재한다.
86곳 중 1~10위까지 해외배팅사이트 순위를 알아보자.
해외배팅사이트 순위
1위: BET365

두말하면 입아픈 초대형 메이저 해외배팅사이트 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스토크시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소시에다드의 메인스폰서이며 동접자 1000만명이란 대기록을 세운 사이트.
프리미어리그 15-16 시즌 개막전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배당이 5000배 였는데, 레스터시티의 우승이 거의 확정시되자 BET365측에선 배터들에게 “절반의 배당인 2500배를 지급해줄테니 이 배팅을 없는걸로 해달라” 라고 레스터시티 우승에 배팅을 건 유저들에게 합의를 보려 했지만, 유저들이 제안을 거절했고 레스터시티의 우승이 확정되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는 재밌는 후소문이 있다.
2위: 윌리엄 힐(William Hill)

BET365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윌리엄 힐 이다.
1934년에 설립되었으며 도박회사 중 몇 안돼는 주식상장 사이트이다.
영국에 회사를 둔 윌리엄힐은 유명한 마이크로게이밍을 개발하면서 세계적인 해외배팅사이트로 발돋움 했다.
3위: 패디파워(Paddy Power)

패디파워의 스포츠북은 The Racing Post의 베스트 온라인 북 메이커에 선정되는 등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4위: 비윈(bwin)

비윈은 한때 레알마드리드의 메인 스폰서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는 해외배팅사이트다.
레알마드리드 스폰서 계약이 종료된 2015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지노 앱을 런칭했다.
5위: gamsys

gamesys의 주력 사업은 경마로 다른 해외배팅사이트들보다 퀄리티 높고 재밌는 경마 배팅을 제공한다.
gamesys 유저의 80%가 경마배터일 정도니 말은 다 한 것 같다.
6위: 벳손(betsson)

벳쏜은 BET365,BWIN,10BET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해외배팅사이트 이다.
필리핀 퍼스트 카가얀에서 도박 라이선스를 취득해 아시아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7위: 텐벳(10Bet)

7위는 텐벳이다.
텐벳은 BET365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해외배팅사이트이다.
아시아 시장을 주력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텐벳 본사가 한국에 진출하진 않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즐기는건 가능하다.
8위: 벳페어(bet fair)

벳페어는 2000년도에 개설되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는 해외배팅사이트 이다.
벳페어의 스포츠북은 높은 배당을 제공하는걸로 유명하다.
너무 유명한 나머지 국내 양방배터들이 벳페어를 끼고 양방배팅을 시작했다.
양방배팅을 금지하는 벳페어는 결국 최후의 결단을 내리고 마는데… 그건 바로 한국인의 이용을 제한하는 것 이였다.
2015년 1월31일부로 한국인 이용이 제한되어 벳페어는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9위: 888sports

888sports는 2001년 영국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운영되는 해외배팅사이트다.
스포츠배팅이 주력 사업인 888sprots는 2008년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버튼과 공식 겜블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서서히 이름을 알려갔고
마케팅팀들의 기막힌 홍보전략 덕분인지 단숨에 메이저 해외배팅사로 급부상했다.
10위:pari mutuel urb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