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김2020년 4월 19일1분손흥민은 날개를 달았다손흥민을 두고 말하라면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아시아 최고의 선수, 박지성 후계자, 월드클래스 ··· 라는 긍정적인 수식어도 붙지만 ‘곧 입대할 선수’ 라는 수식어도 떼어낼 수 없다. 하지만 이번 2018 아시안게임에 사활을 걸어 강호이자...